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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03 15:10
藥이 되는 음식, 대한암예방학회 발표 항암식품 54가지
 글쓴이 : 최고관… (115.♡.244.113)
조회 : 8,549  
주간조선(1961호/2007.07.02)에 "[특집] 藥이 되는 음식, 대한암예방학회 발표 항암식품 54가지"가 게재되었는데, 이 기사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그대로 퍼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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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음식은 식품인 동시에 약(藥)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암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식이요법이 강조되고 있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최근 출간한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를 통해 암 예방에 좋은 음식 54가지를 소개했다. 선정작업에는 의학·생물학·화학·물리학·약학·영양학·독성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국내 식품업계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의 공동저자인 백현욱(51) 대한암예방학회 회장은 현재 분당재생병원 소화기내과 의사이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임상의학자·영양학자·독성학자 등이 만든 학회로 올해가 창립 10년째이다. 백 회장으로부터 음식을 통한 암 예방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항암 식품 정보는 어떻게 하면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나.

“일상적으로 한국인이 접할 수 있는 음식 중에서 암 예방 효과가 큰 것만 엄선했다. 54개 리스트를 메모해 지갑, 수첩 등에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식사 시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이 음식은 암 예방에 분명히 도움이 되고, 암 투병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54개 식품 중에서도 항암작용이 뛰어난 식품을 10개 정도 고른다면.

“마늘, 시금치, 고추, 홍삼, 녹차, 들깨, 양파, 버섯, 된장·청국장, 쑥 순으로 들 수 있겠다.”

이들 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항암물질로는 어떤 것이 있나.

“활성산소가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제는 이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대표적 물질은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당근의 베타카로틴, 고추의 캅사이신, 마늘의 알리신 등이다.”

항암식품으로 잘 알려진 김치의 경우 너무 짜거나 맵게 담그면 항암효과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김치를 너무 짜게 담그면 염분이 오히려 암을 유발하므로 위암 발병 가능성이 있다. 지나친 염분은 김치 자체가 지닌 항암효과를 약화시킬 수도 있다. 김치를 선정한 공동저자는 일반 소금 대신 죽염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

/ 서일호 기자 ihseo@chosun.com 성연호 인턴기자


된장

항암효과 된장의 항암효능에는 주 재료인 콩의 역할이 가장 크다. 콩에는 제니스틴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데 된장으로 발효되는 과정 중 당이 떨어지고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으로 전환된다. 이는 각 단계에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을 차단하고 암세포의 자살 및 분화를 유도하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는 발암과정의 특정시기에만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다른 항암성분과 차이를 보이는 된장만의 특징이다.
특이점 콩을 주 재료로 한 된장이 일반 콩보다 항암효과가 더욱 뛰어난 이유는 콩이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더 많은 항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오래 발효된 된장이 조금 발효된 것보다, 청국장, 낫토 등 다른 콩 발효 식품보다 항암효과가 높다


출처 :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9/2007062900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