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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3 15:38
빵에 바르는 된장
 글쓴이 : 최고관… (115.♡.244.113)
조회 : 18,567  
「맑은손맛」된장은 콩의 단백질, 지방, 당질의 영양성분이 강화되고 소화.흡수율이 높은 완전식품(完全食品)입니다.
발효균이 살아 있어 생(生) 된장으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spread)로 이용해 보세요.
맛과 영양은 Up, 칼로리는 Down !!



빵에 발라먹는 「맑은손맛」된장




빵에 발라 먹는 된장 스프레드

빵에 바르는 스프레드는 빵의 수분흡수를 막고 재료들이 서로 붙어 있게 만들고 부족한 영양보충을 위해 사용합니다. 흔히 수분이 적고 지방질이 많은 땅콩크림, 버터, 마요네즈 등을 이용하지만 맛은 좋은데 칼로리가 걱정되신다구요 ?

요즈음 웰빙족들은 된장을 生으로 빵에 발라 먹습니다. 영양은 좋고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은 풍부하고 발효균이 살아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新陳代謝)를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군요.

된장을 빵 안쪽에 바르고 취향에 따라 양상치, 양파, 오이, 샐러드 등을 넣어 보세요. 상큼한 야채 샌드위치가 됩니다. 햄 한 조각을 넣어도 좋고요.

주의할 것은 쿰쿰한 맛을 완전히 없앤 깔끔한 맛의 된장이라야 스프레드(spread)에 안성맞춤입니다. 향긋한 내음이 나는 햇 된장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식빵 두장이면 「맑은손맛」된장은 작은 수저로 하나가 적당하고 야채의 양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샐러드에 어울리는 된장 드레싱

여름철에는 야채가 풍부하지만 기온이 높기 때문에 쉽게 상합니다. 특히 상치, 부추 등은 처치곤란일 때가 많습니다.

된장과 마요네즈를 1:1 정도의 비율로 잘 섞어 된장 드레싱을 만들어 보세요. 기름의 고소함과 햇 된장의 향긋함 그리고 구수함과 새콤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된장을 넣어서 일까요 ? 샐러드 요리에 잘 이용하지 않던 상치, 부추, 깻잎 등이 색 다른 맛을 냅니다.


발효균과 단백질 분해 효소 등은 살아 있을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한 실험에 따르면, 인체에 유익한 이들 균주와 효소는 5분만 끓여도 완전히 소멸된다고 합니다. 「맑은손맛」된장은 발효균이 살아 있습니다.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 생된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