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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3 15:56
전통 장류 발효기술 활용 고지혈증 등 성인병 막는다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17,794  
[애플경제] 전통 장류 발효기술 활용 고지혈증 등 성인병 막는다

우리 전통 장류의 발효기술을 활용,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식품연구원 연구팀이 최근 복합 바실러스균으로 지방간과 고지혈증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발효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2007년부터 2년 동안 농식품부로 부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다.

바실러스균이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미생물로, 전분 및 단백질 분해 활성이 강하고 항생물질 및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한다.

연구팀은 발효물의 간 기능성 평가를 위해 간 손상, 지방간, 고지혈증이 유발된 쥐를 대상으로 5주간 실험한 결과 고체발효물을 0.4% 혼합한 사료를 섭취시킨 경우 간 손상이 없는 대조군 수준으로 정상화되고 간 지방 및 혈중 중성지방의 상승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개발된 기술은 ㈜건농네이처가 이전받아 지난해 12월 상품화했으며 현재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전통 장류의 발효기술을 활용, 간 기능 및 심혈관질환 개선 신소재를 개발해 성인병 예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또 대두, 울금 등의 농산물을 발효원료로 사용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키뉴스 10.6.6